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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엽서시
May 31. 2016
0513
면식도 없는 사람을 머리부터 발끝까지 모두 그렸다.
그리고나면 일면식은 생긴 듯한 기분이다.
엽서시
절룩거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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