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나는 울지 않는다

무명이 쓰고 GPT가 그리다

by 엽서시

이제 나는 울지 않는다.

모든 말이 거짓말이라고 알기 때문이다.

거짓말은 바다와 같으니,

다른 말 몇 마디 아무런 말 몇 마리 되어 떠 논다.

거짓말은 바다와 같으니,

마실수록 목이 타서,

그리하여 나는 그 말이라도 얻으려

사랑이라는 발버둥을 쳤는지 모른다.

모든 말이 거짓말이라고 알고 있으니

이제 나는 아가미를 열고


모든 말을

모오든 말들을

나를 거쳐 지나가도록 내버려 둘 뿐이다.

이제 나는 슬프지 않다,

아, 하고 웃을 뿐이다.

오, 하고 놀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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