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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umu Sep 20. 2015

슬며시 채워진 풍경

가끔은, 창 밖을 보자.






네가 쉴 틈 없이 바쁜 일상에 지쳤다면,

창 밖을 한 번 내다보라고 말해주고 싶어.





창 밖에는 말야 별 다를 것 없어도

우선 푸른 하늘이 있고,





늘 지나쳐왔겠지만 커다란 나무도 있어.





너만 알아채 준다면 한숨 돌리기에 창 밖은 멋진 풍경을 줄 거야.


암, 그렇고 말고.

정말 멋진 풍경이야.


그러니깐 지치고 힘들 때 가끔씩은, 창 밖을 봐.

네 방안에도 창 밖의 풍경이 가득 찰 수 있게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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