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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umu Sep 23. 2015

어쩔 순 없지만,

자연스러운 잊혀짐






분명히 존재하지만,




이제는 무심해져 버린 것들.




자연스럽게 더 이상 필요하지 않게 돼버린 걸 누굴 탓하겠어.




점점 잊혀져가는 건 어쩔 수 없는 일이지만,

누구도 더 이상 찾지 않는다는 건 역시나 씁쓸한 일인 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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