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mumu Sep 24. 2015

혼자만의 시간

전원은 잠시 꺼두셔도 좋습니다.







난 말야, 혼자 카페에 앉아 즐기는 시간을 아주 좋아해.

자기 자신만을 위해 쓰는 시간. 누구든 휴식은 필요하니깐 말야.





그런데 그런 적 있지 않아?





혼잔데 이상하게 혼자가 아닌 기분.






최근 들어 스마트폰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날이 많아졌어.

스마트폰 때문이랄까.. 아마 sns 때문이겠지?

'그럼 안 하면 되잖아'

그러네.


그런데 그럴 배짱은 좀 부족한 거 같아.

주변으로부터 멀어지는 것도 싫지만 방해받기도 싫은 기분.

나만 그런 걸까?





어쨌든 배짱은 없지만 방법이 없는 건 아니니깐.

아주 쉽고, 간단한 방법이니깐 추천할게.

한 번씩 자기 자신만의 시간이 필요할 땐 전원 OFF.



혹 지금 혼자임을 즐기려는 그대여.

오늘 하루, 잠시 전원을 꺼두는 건 어때?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