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30.
' 목에 좋은 운동은 특별한 날을 잡아서 한 번에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일상생활 자체가 치료과정이 되도록 해야 한다. 삶이 곧 치료다. 삶이 변하지 않으면 디스크는 재발한다. ' <백년목_정선근>책의 결론이다. 삶, 그 자체가 치료과정이 되어야 내 몸이 산다! 참된 문장이다! 이렇게 간결한 문장대로 산다는 건 왜 이토록 어려울까. 내 삶이 어떻길래 나는 왜 자주 아플까. 긴 연휴도 끝나가는데 목감기와 몸살 기운은 왜 사라지지 않는 걸까. 열심히 물도 마시고 몸도 따뜻하게 해 줬는데, 왜 아직도 목상태가 안 좋을까. 내일이 개학인데, 어쩌지.
아프지 않고 적당히 적당히 잘 살 수는 없을까. 아픔을 피할 수는 없을 것 같다. 아픔을 막겠다고 아무것도 안 하며 살기란 불가능하니까. 아픔을 일상이라 받아들여 본다. 아픔은 내 삶의 일부다. 약 먹고 쉬어야 하는 특별한 이벤트가 아니라 살면서 겪는 과정 중 하나다. 아픔이 내 삶에 있으니 치료와 치유도 일상으로 받아들인다. 치료와 치유라는 게 별 거 아니다. 충분히 잘 자고 잘 먹고 잘 지내고. 충분히 물 마시고 몸 따뜻하게 해 주고 운동도 해주고. 여기에 바른 자세를 까먹지 않고 살아가는 법만 추가하면 완벽한 치료와 치유가 있는 삶이 된다. 1월 30일, 아직 1월이다. '치료와 치유가 일상인 삶 살기'를 올해의 목표로 잡아보자. 나도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다. 아픔에 놀라지 말자. 치료와 치유의 기쁨에 놀라며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