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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시골 일상
과일.
by
무니
Jun 22. 2022
노지에서 재배되는 여름 과일이 이른 요즘
우리 집 후식은 멍석딸기와 월동 당근.
과일은
가격이 비싼데 식사는 안 되니까
가난한 이들은 원래 잘 못 먹고
경기가 나빠지면
식품 중 제일 먼저 구입 목록에서 빠진다.
올해 가물어서 농사 힘들었을 텐데
소비도 덜 되면 농부들은 어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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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
과일
농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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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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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부농(똘끼 가득한 부부네 농가). 세상의 시계에 속지 않고 자기 보폭 만큼씩만 걷는 수행하는 여인네. 야생농사 짓는 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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