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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비밥
Jan 29. 2024
행복전도사
찰나와 놀기
어쩌면
.
비밥.
우리는 모르고 지나간다.
.
행복을 전달하는 이에게
미소를 전달했던 게
우리라는 걸.
함께하는 사람도
전달하는 사람도
모두 행복전도사라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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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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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스트
나는 딸을 몽실이라 부르고 딸은 나를 똥구멍이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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