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2 : 글쓰기 좋은 질문 624번

by 마하쌤

* 당신을 화나게 하는 것들의 목록을 자유롭게 적어라.







---------------------------------------------------------------------------------------------------------------------------

- 자신의 이익을 핑계로, 남의 목숨을 함부로 여기는 사람들

- 자신의 편리를 위해, 남에게 불편함을 강요하는 사람들

- 욕심이 한도 끝도 없어서, 만족을 모르는 사람들

- 세상이 자기를 중심으로 돌아야 한다고 믿는 사람들...



원래는 생각나는 대로 다양하게 쭉 써보려고 했는데,

쓰다 보니까 다 같은 얘기를 하는 것 같아서, 여기서 멈췄다.


나를 가장 화나게 하는 것은,

한 마디로 자기중심적인 사람들이다.

전반적으로 굉장히 유치한 타입들이며,

어렸을 때의 유아적 사고에서 한치도 못 벗어난 채 그냥 몸만 자란 케이스라고 볼 수 있다.


자신의 삶에 대해 감사할 줄도 모르고,

그저 누가 나에게 잘해주는지, 잘 대해주지 않는지, 여기에 혈안이 되서는,

자기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과 되지 않는 사람으로 딱 나눠놓고,

친구 vs. 적으로 정해버리는 사람들이 싫다.


손해라고는 눈꼽만큼도 보고 싶어하지 않으며,

그저 누가 자신에게 피해를 주지 않을까 전전긍긍하는 꼴이 참 보기 싫다.

그러면서 남의 것은 아무렇지도 않게 훔쳐가고,

남이야 죽든 살든, 자기 혼자서만 배부르면 그만이라는 그 태도가 너무 싫다.


나만 옳고,

나만 잘났고,

나만 행복할 권리가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그리고 다른 사람들도 그 사실을 인정해야 마땅하다고 믿는 사람들.


사람을 지위와 소유에 따라 색안경낀 눈으로 차별하고,

강한 자에겐 굽신거리고, 약한 자에겐 힘을 과시하려는 못난 사람들.


아무렇지도 않게 자기 차 안의 담뱃재를 공공도로 위에 휙 뿌릴 수 있는 이상한 사람들이 난 정말 싫다.


아오, 생각할수록 열받네.

정말이지, 어떻게 그럴 수 있는지,

왜들 그러는지 모르겠다.


근데 이런 사람들이 너무 많다는... OTL

작가의 이전글321 : 글쓰기 좋은 질문 502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