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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뮤직 애널리스트 May 30. 2020

윤하 커버 마케팅을 제안합니다.

우리의 유년기를 빛내주었던 '비밀번호 486', 윤하를 기억하시나요?

유년시절, 우리들의 노래방 애창곡이었던 '비밀번호 486'의 주인공, 윤하.

불과 몇 달 전인 2020년 1월, 'Winter Flower'라는 새로운 신곡으로 국내 음원차트 1위를 석권했습니다.


동시에 떠오른 논란.

'윤하가 누구야? 사재기 아냐?'


윤하의 노래를 줄곧차게 들었었던 이들에겐 꽤나 충격적인 논란이었습니다.


'아 , 누군에겐 윤하가 낯선 가수일 수도 있겠구나...'


윤하가 현재의 아이유, 선미, 청하와 같이 시대를 내노라하는 여성 대표 솔로 가수 였던 것을 알리고 싶었습니다.

좋은 노래를 알아주었으면 하는 마음에, 그녀 특유의 맑고 강력한 목소리가 다시 한 번 울려퍼졌으면 하는 마음에

이번 마케팅의 주인공을 '윤하'로 설정했습니다.



글_ 김서영, 김수민, 서재영, 연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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