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호퍼와 조세핀 나비스
그녀는 일기에서 자신을 억압적이고, 지배적인 남편 밑에서 힘들어하는, 좌절된 예술 영혼의 이미지로 표현한다. 여기서 두 사람 모두 좋은 모습으로 그려지지는 않는데, 그녀는 자신의 다양한 좌절감을 일기를 통해 표출했다. 그녀와 호퍼 사이의 폭력적인 대결, 그가 얼마 잔인할 수 있는지 (우리가 예상하기 힘든 종류의) 그리고 그녀가 그를 물고 할퀴며 자신을 방어한 사실을 기록했다.
호퍼와 그녀의 애증 관계는 1938년 3월 10일 자 일기에 분명하게 드러난다.
"그의 얼굴에 길게 상처가 두 개 생겼다. 보통 때는 내가 참 좋아하는 그 얼굴에."
- 펄프 퀴스터의 책 <호퍼 HOPPER A-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