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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진 이유

짧게 쓰는 글

by 철없는박영감
나는 내가 좋다


진심으로 우러나왔다. '나는 내가 좋다' 어느샌가 그렇게 되어있었다. '왜지?' 심한 두통에도 불구하고 하루 종일 머릿속에 이 생각뿐이었다. '어떻게 표현할까?' 고민하다가 이렇게 남겨 놓는다.


"삶이 HISTORY를 벗어나 HAPPENING이 되니, 나는 가벼워졌고 자유로워졌다. 그런 내가 좋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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