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게 쓰는 글
나는 내가 좋다
진심으로 우러나왔다. '나는 내가 좋다' 어느샌가 그렇게 되어있었다. '왜지?' 심한 두통에도 불구하고 하루 종일 머릿속에 이 생각뿐이었다. '어떻게 표현할까?' 고민하다가 이렇게 남겨 놓는다.
"삶이 HISTORY를 벗어나 HAPPENING이 되니, 나는 가벼워졌고 자유로워졌다. 그런 내가 좋아졌다."
안녕하세요. 항상 새로운 길을 꿈꾸는 철없는박영감입니다. 완벽한 화음보다 불협화음의 불량함을 좋아하고, 장조보다 단조의 마이너감성을 선호합니다. 평범함 속 비범한 이야기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