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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여만에 오프라인 세미나를 진행한다

그동안 너무나 길었던 공백이었다.

by 이민우

바로 내일 2023년 1월 14일, 오전 10시 30분,

경기도 부천의 한 지역 도서관에서 세미나를 진행하게 된다.


2019년 초에 서울 강남의 한 센터에서 북유럽에 관한 세미나와 그룹별 토론을 개최-진행한 이후

4년여만에 진행하게 되는 세미나-강의이다.

코로나19로 인해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년여를 소그룹모임, 세미나등

행사를 전혀 가질 수 없었다. 그 흘러가는 시간들이 굉장히 아쉬웠고

거기에 더해 2020년 준비하던 북유럽여행도 취소할 수 밖에 없어서 여러가지로 침울했던 시간이었다.


올해 2023년, 그동안의 잠잠했던 환경에서 조금씩 기지개를 펴는 상황과 환경이 되는 것인가,

다시 9월 추석-10월 한글날 연휴에 이르는 장기 연차를 사용해서 북유럽여행을 앞두고 있고,

바로 내일 14일(토) 북유럽(핀란드를 중심으로) 관련 세미나를 진행하게 된다.


<북유럽 도슨트 이야기> 세미나 홍보안내


지금 시간, 그동안 준비했던 것들을 리허설 하고 있고(PT는 반드시 사전 리허설이 필요하다)

내일 약 30분~1시간 정도 먼저 도착해서 현장 리허설과 각종 시설장비등을 체크할 예정이다.



<준비한 두 가지 PT자료>


PT자료에는 유튜브 동영상자료도 있고, 이것을 반드시 시청해야

이후 소개하는 북유럽-핀란드에 관한 이야기가 더욱 생생하게 다가올 수 있다.

(유튜브 동영상 자료가 어떤 것인지는 밝히지 않는다. 분명한 것은 전체의 세미나에 영향력이 있는 자료이다)


본인에게는 2023년 새해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것이라 여긴다.

첫 단추와 씨앗이 잘 꿰매지고 뿌려져서, 좋은 풀이 자라고 열매가 맺히는 올 한해가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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