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Jonathon Willis, 아빠의 부성애가 느껴지는 연주곡
Jonathon Willis라는 피아노 연주자가 있다.
(미국에서 연주찬양으로 CCM을 피아노곡으로 작-편곡하고 연주까지 한 뮤지션이다)
2010년 당시 9살 난 외동딸이 있는데,
이 9살의 딸을 위해서 만든 피아노 곡이다.
지금은 22~23세의 청춘의 아름다운 숙녀로 자랐을 듯,
딸을 위한 아빠의 마음이 너무나도 피아노 곡에 구구절절하게 표현이 되어 있고,
한 번 듣게 되면, 스스로가 만일 아빠의 입장이라면 내 자녀에게 꼭 들려주고 싶은 선율이다.
아름답다. 매우 아름다운 피아노 연주곡이다.
요즘 들려오는 뉴스나 이슈들이 넘 자극적이고 한숨을 쉬게 만드는 지라,
일부러 책과 음악, 그리고 글쓰기를 통해서 스스로의 내면을 더욱 가꾸고 있는 중이다.
몸과 마음의 멘탈이 강해야, 좀 더 장기적으로 현재의 가치를 가져갈 수 있으니까...........
당신은 혹시 이 엄중한 하루하루 가운데서
자기가 속한 가족들과 더욱 따뜻하게, 사랑을 품으며 함께하는 삶을 보내고 있는가,
(이것은 스스로 내 자신에게도 동시에 하는 질문이다)
짧은 피아노 연주가 깊은 위로를 준다.
아름다운 수요일 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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