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와 함께 한 때, 아일랜드를 대표하는 얼터너티브 록밴드였다.
아일랜드를 대표하는
얼터너티브락(Alternative Rock)의 전설, Cranberries,
1993년에 크게 히트해서 지금도 자주 들리는 곡
Cranberries의 대표곡 중 하나인 "Dreams"
이 곡이 2017년에 acoustic의 형식으로 나왔다.
(이전에는 왕가위 감독의 영화 중경삼림에 나오기도 한 곡이다)
본인이 이 곡에 빠져든 형식 중의 하나가
무겁지만 한 편으로 경쾌하게 울리는 베이스기타의 선율인데,
2017년의 acoustic의 부분에선 정통 클래식 악기인 첼로,
그리고 맛깔스러운 비올라와 바이올린의 선율이 따뜻하게 들리기도 했다.
원곡도 좋았고 이런 acoustic의 연주는 청량감을 더욱 온 몸으로 전달하는 듯 하다.
Oh, my life is changing everyday,
In every possible way.
And oh, my dreams, it's never quite as it seems,
Never quite as it seems.
오, 내 삶은 매일매일 변해가요.
상상할 수 있는 모든 방식으로.
오, 나의 꿈, 나의 꿈은 보이는 것과는 전혀 다르죠.
보이는 것과는 전혀 다르죠.
I know I've felt like this before,
but now I'm feeling it even more,
Because it came from you.
And then I open up and see the person falling here is me,
A different way to be.
전에도 이런 느낌을 가진 적 있었던 걸 알고 있어요.
하지만 지금 느끼는 건 그보다 훨씬 더 크죠.
왜냐하면 이 모든 것이 당신으로부터 나오기 때문에.
나는 마음을 열고 깨달아요. 여기서 무너지고 있는 사람이 나란 걸.
이전과는 다른 느낌으로 무너지고 있음을.
Ah, la da ah...
La...
I want more.
impossible to ignore,
Impossible to ignore.
And they'll come true,
impossible not to do,
Impossible not to do.
난 더 많은 걸 원해요.
(이걸) 무시할 수 없어요.
(이걸) 무시할 수 없어요.
이 꿈들은 이루어 질 거에요.
그러지 않을 리가 없어요.
그러지 않을 리가 없어요.
And now I tell you openly,
you have my heart so don't hurt me.
You're what I couldn't find.
A totally amazing mind, so understanding and so kind;
You're everything to me.
이제 나는 솔직하게 당신에게 고백해요.
당신은 내 마음을 차지했죠. 그러니, 내게 상처를 주지 말아줘요.
당신은 내가 (스스로) 찾아낼 수 없었던 그런 존재,
너무나 멋진 마음, 진정 배려심과 자상함이 넘치는,
당신은 내게 있어 전부랍니다.
Oh, my life is changing every day,
In every possible way.
And oh, my dreams,
It's never quite as it seems,
'Cause you're a dream to me,
Dream to me.
오, 내 삶은 매일매일 변해가요.
상상할 수 있는 모든 방식으로.
오, 나의 꿈, 나의 꿈은 보이는 것과는 전혀 다르죠.
보이는 것과는 전혀 다르죠.
왜냐하면 내 꿈은 바로 당신이니까,
당신이 나의 꿈이기 때문에.
Ah, da, da da da, da, la...
Cranberries를 소개할 때, 반드시 들어가게 되는 곡이다.
몽환적이고 아름다운 분위기가 압도적으로 펼쳐지는 이 곡은 이 곡의 메인 보컬을 담당했던
둘로렌스 오리어던의 목소리가 이 곡의 거의 전부라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였다.
안타깝게도 오리어던은 2018년 갑작스럽게 타계했다.(만취로 인한 익사라는 어처구니없는 원인으로)
2017년 어쿠스틱 버전을 발표하며 새로운 도약을 꿈꾸었지만, 결국 오리어던의 죽음으로 인하여
Cranberries는 2019년 공식적으로 해체되었다.
격투기 선수 코리안 좀비 정찬성이 경기장 안으로 들어갈 때는 이 그룹의 최대 히트곡인 "Zombie"
이 곡이 등장 테마곡으로 쓰이기도 했다.
이 곡 "Dreams" 이 곡은 본인이 항상 꿈을 가지고 있다는 확신을 갖게 한 곡이다.
첫 시작의
Oh, my life is changing everyday,
In every possible way.
오, 내 삶은 매일매일 변해가요.
상상할 수 있는 모든 방식으로.
말 그대로 본인의 삶의 변화, 그리고 이어지는 꿈에 대한 설레임,
이 노래를 들을 때마다, 첫 소절의 가사를 대할 때마다 마음을 키울 수 있었던,
그런 동기를 제공한 노래였고 가사였다.
여러가지로 편하지 않은 뉴스들과 상황들을 접하게 되는 요즘,
그래도 본인에게 꿈(Dream)은 늘 생생하게 살아 숨 쉬고 있다는 것을 믿으면서,
일상의 삶을 계속 경주해 나아간다. 그저 나아갈 뿐이다.
다시 홍보하고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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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6일토요일_브런치스토리작가분들을기다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