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이민우 Jul 10. 2023

잠잠히 기다리기

매일매일이 인고(忍苦)의 시간들로 기록되고 지나가고 있다.


다시,

내 스스로의 존재의 이유를 묻고, 존재의 이유를 찾고, 

잠잠히 기다린다.


무엇을 생각하고, 실행하고, 느끼는 것이 무척이나 힘겨운 요즘의 시간 가운데서,

그렇다 할지라도 지금의 이 "허무주의"에 스스로를 놓아버리지 않으려 애를 쓰는 지금,

내일을 기대하고 기다린다.


그러면 된다.


#잠잠히기다리기

#기대하고기다린다

#그러면된다



매거진의 이전글 이제까지 버틴 건, 당신이 잘 해왔기 때문이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