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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민우 Dec 06. 2023

소소한 크리스마스 파티를 할 예정

2023년 12월 23일 토요일, 그 따뜻한 시간을 준비한다.

얼마전 나는 "한평책빵"이라는, 

독립서점이기도 하고, 독특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서점의 회원으로 등록했다.


그리고 얼마전 다양한 목소리와 강의로 활동하시는 강남순 교수님의 북콘서트를 참여해서 보았고

(텍사스 크리스천대학교 브라이튼신학대학원 교수, 질문빈곤사회, 데리다와의 데이트 등의 저서가 있다)

그 행사를 진행했던 장소인 한평책빵의 회원으로 등록했다.(서가회원)


"한평책빵"에 대해서는 추후 더 자세한 소개를 할 예정이며,

여기서 "북유럽도슨트"로 본인을 소개하며 다양한 커뮤니케이션을 나누었는데, 좋은 기회를 주셔서

약 2주 반 후에 있는 크리스마스를 앞둔 12월 23일(토)에 이곳에서 행사를 주관하게 된다.


<핀란드 크리스마스, 그리고 핀란드 디자인 이야기 이중 포스터>


하나의 포스터는 본인이 만들었고, 또 하나의 포스터는 한평책빵에서 만들어주셨다.

처음에는 둘 중 하나를 선택할까 함께 고민하다가, 둘 다 활용하기로 했다. 각각 개별적으로

온-오프라인의 포스터 자료로 쓰일 예정이며 본인과 한평책빵에서 함께 홍보와 모객을 한다.


<지하철3호선 삼송역 근처 힐스테이트몰 2층에 있는 한평책빵>


<12.2일 오픈기념강연 강남순교수의 "사랑의 철학" 행사가 있었다>


여기 장소에서 12월 23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핀란드 크리스마스, 핀란드 디자인 이야기를 살짝 하고,

그 책정된 시간중 대다수는,  파티로 진행될 예정이다.


나는 유영만 교수(지식생태학자이며 한양대 교수)가 언급한 말 중에

"저지르고 들이댄다"라는 말을 좋아한다.

그리고 여러가지를 저지르고 들이댄 경험도 있다.


얼마전 북유럽 여행을 준비하는 중에도 저지르고 들이댄 결과로 무사히 여행을 시작했고, 

마칠 수 있었다.


맞다. 이번에도 저지르고 들이대는 것이다. 결과가 어찌되던 간에........


<Finland Christmas Homeparty>


<핀란드 헬싱키 거리의 크리스마스 from Visit Finland>


안다. 이것은 무모한 초대이다. 기약할 수 없는 무모한 초대이다.

12월 23일 토요일, 얼마나 다들 바쁜 날이겠는가.

그러나 이 날을 의미있게 그리고 함께, 따뜻하게 보내고 싶은 분들이 분명히 있을 것이다.


초대한다. 오시라~

와인을 비롯한  분위기를 낼 수 있는 모든것을 준비하고,

핀란드 에 대해서 특별히 소개를 할 예정이다.


다시 포스터를 공개한다.


<한평책빵에서 제작한 포스터>



<본인이 제작한 홍보 포스터>


그 따뜻한 시간을 준비한다.

그리고 앞으로 여기 브런치공간에 크리스마스에 관한 여러가지 이야기를 많이 담아낼 예정이다.

(2023년 북유럽 여행기도 계속 이어진다)


#소소한크리스마스파티

#2023년12월3일토요일오후2시

#한평책빵

#핀란드크리스마스

#핀란드디자인

#북유럽도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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