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이민우 Mar 11. 2024

북유럽 도슨트,
도슨트의 가치에 집중한다.

기본이 튼튼하면 되는것이다


나는 "북유럽 도슨트"(Nordic Docent)라는 직업에

아주 큰 사명을 가지고 있다.


그 북유럽 도슨트를 설명하려고

일반 도슨트의 부분까지 공부하고, 직접 전시회도 보면서

실제 활동하는 도슨트 분들의 이런저런 부분들을 메모하기까지 했다.

(그렇다. 그 유명한 "김찬용 도슨트"라든지 이런 분 말이다)


실제로 김찬용 도슨트는 이제까지의 한국에서 그저 박물관, 미술관의

자원봉사자로서의 도슨트의 모습을 전문 직업군으로 바꾸었는데,

도슨트의 직업적 사명과 가치를 무려 16년 이상을 정리, 노력해서

오늘날 가치있는 전문 도슨트가 되었다고 한다.


<김찬용 도슨트>


<김찬용 도슨트의 책 "김찬용의 아트 내비게이션">


나도 지금은 아무것도 아닌 것 같은 "북유럽 도슨트"가 

전문적인 도슨트로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중이다. 정말 집중하고 있다.

더해서 "도슨트"에 관한 기본적 소양을 다질 수 있도록, 그에 관한 전문 서적들도 

약 15권 정도를 구비해 놓았다.

(언제든지 이에 관한 북스터디와 세미나가 가능하다)


<박물관의 전시해설가와 도슨트 그들은 누구인가 책>


https://doolytubbies.tistory.com/1082


*4년여전에 서평을 쓴 "박물관의 전시해설가와 도슨트, 그들은 누구인가"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빛을 발할 것이라 확신한다.

기본이 튼튼하면 되는 것이다. 

그럼 어느 순간, 그것들을 꿰 맞출 때가 오는데, 그때가 되면 더 견고해지지 않을까,


그리고 그런 순간이 조금 더 빨리 왔으면 하는 마음도 있다.

그 미래를 위해서, 지금 더욱 집중한다.


<북유럽 도슨트, 도슨트가 하는 일의 우선순위>


<도슨트, 도슨트의 직업적 가치와 의의>



이미 나는 본캐인 식품회사 중간관리자에 이어

부캐로 북유럽 도슨트라고 스스로를 규정했다.


더욱 자부심-자긍심이 내면에 충만하기를 다짐한다.

그리고 재미있고 유쾌하게 이것들을 하나하나 이루어가기를 바란다~


#북유럽도슨트

#도슨트

#김찬용도슨트

#기본이튼튼하면되는것이다

#부캐

#하나하나이루어가기를바란다




매거진의 이전글 근속 10주년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