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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민우 Apr 21. 2024

샐프트래블 북유럽(24~25최신판)

2017년부터 계속적으로 구입한 여행안내서적이다.

2017년 핀란드 여행때부터 보게 된 여행안내서적이 있다.

책의 뒷표지에 세 가지의 강점이 표현되어 있는데, 말 그대로 쉽고, 알차고, 친절한 구성의 책이다.


책의 저자와는 SNS로 연결되어 있어서 언제든지 문의와 답변을 교류할 수 있었으며,

실제 2017년 핀란드 여행때와, 지난 2023년 노르웨이, 핀란드, 에스토니아 여행때 큰 도움을 받았다.


"셀프트래블 북유럽"(24~25년판)이다.(사진배경 : 노르웨이 베르겐)


<샐프트래블 북유럽> 유진선 저/상상출판


저자의 북유럽 입문 과정이 저자 소개에서 서술되어 있는데,

초등학교때 아문센의 남극탐험이야기를 읽었다고 한다.(초등학교때, 말이다)

그리고 1994년 릴레함메르 동계올림픽(노르웨이 개최)이 로망의 시작이었다고 고백한다.


가이드북의 세계에 입문하고, 청년의 때 북유럽으로 가게 되었고,

네이버 카페 "유랑"에서 북유럽 루프 상담을 전담한다.(독보적인 존재)


https://cafe.naver.com/firenze


지금, 최고의 북유럽여행 전문 상담가이다. 동시에 1인기업 PwiT(Prepare with Tina)를 구축하기 위해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고 있기도 하다.


*본인도 이에 못지않은 북유럽 도슨트, 여행 전문가가 되기 위해 계속 준비중이기도 하다.

이미 오래전에 "북유럽여행을 시작하는 법", "북유럽여행을 제대로 하는 법"

"북유럽 여행을 깊이있게 하는 법"을 가지고 핀란드 국영항공사 핀에어에 비즈니스 협업을 제안하기도 했다.


<북유럽여행을 시작하는 법 PT 슬라이드 첫 장>


여기 소개할 "샐프트래블 북유럽"(24~25년판)은 그 가운데서도

북유럽여행을 시작하는 부분에 있어서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책이다.

여행 가이드북의 초판이 2014년에 나왔고, 5번의 개정을 거쳐서 10년의 역사가 되어

드디어 2024년 3월 29일 개정2판 1쇄로 책이 나왔다.


<2014년 초판> 배경 덴마크 코펜하겐 뉘하운


"샐프트래블"

단체여행이 아니라 자유여행, 그리고 1인 자유여행이 훨씬 보편화된 여행 트랜드의 가운데서

그에 맞춘 풍성한 여행정보는 여행을 준비하는 자, 실제 여행 가운데서 큰 호응을 일으켰으며,

이 책이 장수 여행가이드로 많은이들에게 지금까지도 사랑받는 큰 매력포인트가 되었다.


<샐프트래블 북유럽 24~25최신판 북트레일러> 모바일교보문고 제공



특히 이 책에서 현지에서 위력을 발하는 것은 북트레일러에서도 나타난 "휴대용 맵북&트래블 노트"이다.

가위로 절취해서 그 부분만 가지고 주요도시를 꼼꼼하게 들여다 볼 수 있고, 노트에 메모를 하며

정보를 기억하고 활용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물론 별도의 노트가 따로 있는 것이 큰 도움이 된다. 이미 본인은 여행기에서 그 노트를 여러번 언급했다)


<2017년 핀란드여행때 가지고 다닌 서적들>


<2023년 북유럽여행때 가지고 다닌 서적들>


지금, 북유럽여행을 다녀온지 이미 6개월여가 지났는데,

새로운 개정판을 읽으면서 여행에 대한 상상과 그 기억들을 잃지 않으려고 하는 중이다.

여기 브런치에 그 각각의 여행기를 다 글로 쓰고 기록으로 남긴 것도, 그 애쓴 노력의 흔적이 될 수 있겠다.


이 글을 읽는 당신은 혹 북유럽 여행을 꿈꾸거나 계획을 하고 있는가? 강력하게 추천한다.

이 책이 그 막연한 꿈과 느슨한 계획을 더욱 구체적이고 확실하게 안내하고 도움을 줄 것이다.


<2023년 10월 에스토니아 탈린에서....>


#샐프트래블북유럽_2425최신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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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하게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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