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세상에 자비를 베푸소서~
미국의 작곡가 존 래빗(John Leavvit)의 작품 중에서
페스티벌 미사(Festival Mass) 라는 작품이 있다.
미사곡의 보통 정해진 기준의 악곡 형식이 있는데,
이 작품은 다섯개의 악곡 형식으로 상당히 간결하게 이루어져 있고,
실제로도 미국에서 개최된 한 합창심포지움에서의 합창축제를 위한 형태로 기획-작곡된 곡이다.
본인도 이런저런 합창축제, 세미나에 다녀보았는데, 보통은 그때그때의 축제, 세미나를 위해서
젊은 작곡가들이나 연륜이 있는 합창 지휘자에 의해 작품이 만들어지는 경우가 있다.
존 레빗(John Leavvit)의 페스티벌 미사(Festival Mass)의 형식은 이렇게
다섯개의 형식으로 이루어진다.
1. KYRIE / 자비를 위한 기도.
2. GLORIA / 영광의 찬송.
3. CREDO / 사도신경.
4. SANCTUS / 축제의 거룩송
5. AGNUS DEI / 하느님의 어린양
그 중에 가장 대중적으로 알려진 곡이 첫번째 "KYRIE/자비를 위한 기도" 곡인데,
누구에게나 처음 이 곡을 들을 때 그 내면에 닿게 되는 선율이 깊은 감동과 평안함을 가져다 주게 된다.
https://youtu.be/uQjos99wK7E?si=C0RoqGjK-pGqn0p9
전쟁의 참상이 적나라하게 보여지는 지금,
인간의 무능함과 약함이 선명하게 보여지고, 안타까움이 가득한 지금,
그저 일상의 삶에 충실할 수 밖에 없는 현재의 상황에서
자비, 은혜를 구할 뿐이다.
그것밖에 할 수 있는 것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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