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오모테섬 - 유부지마를 왕복하는 물소 캐릭터 등장!
맛있다는 소문에 2개 샀는데
오늘 슈퍼 가니까 기간 한정 제품 중에 로열 재스민만 없었다.
2 개사 길 잘했다고 스스로 쓰담쓰담
참!
저 소는 2010년에 이리오모테 섬에 갔을 때
이리오모테 - 유부지마를 왕복하는 물소인데
기념품 가게에서 산 것이다.
자석인데 이제 내 브런치의 사진에 마스코트로 쓰려고 한다.
아직 이름을 짓지 않았는데... 뭘로 할까?
생각 좀 해봐야지.
견과류 중에서 마카다미아가 제일 맛있는 것 같다.
비행기 탈 때마다 사는 마우나로아 허니 로스티드가 갑자기 생각이 났다.
이것도 맛있다. 딸기 냠냠
밑에 깔아놓은 편지지의 시바견이 먹고 싶어서 날름거린다.
밑에 편지지는 하나는 시바견, 하나는 고양이 캐릭터가 있다.
부엉이랑 토끼도 사고 싶었는데 자금의 압박으로 2개만 심사숙고해서 골랐다.
A4용지 깨끗한 게 없어서 일단 편지지로 깔았는데 절묘하게 나왔네...;;
일본에서 하겐다즈는 한국보다 저렴하다.
미니컵의 용량은 110ml이다. 얼마큼의 용량인지 방금 확인했다.
한국보다 저렴해서 아이스크림은 하겐다즈로 많이 먹고 있다.
특히 내가 잘 가는 슈퍼에서 세일하면 미니컵 하나에 세금 포함해서 199엔에 판다.
가끔 70ml * 6개 팩도 저렴하게 세일하면 사오는데
이러다가 아이스크림 입맛만 고급이 될까 걱정이 된다..
그래도 괜찮다.
맛있으면 살 안 찐대요....(응...? 누... 누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