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소담소담 Mar 05. 2022

모스 치즈버거

2022년 02월 28일 (월)

일이 생겨서 점심밥을 먹지 못했더니 속이 너무 비어서 쓰리면서 비린 느낌이 났다.

간식? 이른 저녁? 늦은 점심? 오후 5시가 넘은 햄버거 하나는 아마 간식이겠지?

편의점에서 물을 사 가지고 가서 햄버거 하나만 주문하고 기다리니 플라스틱 컵에 얼음물도 갖다 주었다.

개인 취향이겠지만 나는 맥도널드 보다는 모스버거가 더 좋다.

매거진의 이전글 황혼 녘의 노을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