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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다시 시작

인문학연구소공감

아내가 갑자기 등산화를 사 왔다

지난번 신고 간 신발이 너무 무거웠는데

이 트랙킹화는 참 가볍다.


어쩌다 오래간만에 간 산이었는데

이젠 생활 속으로 쑥 들어오는 건가?


새 신발이 건네는 준엄한 인상

이젠 땀 흘리며 건강 챙기길 잊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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