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없는 사람이나, 악한 사람이나 다 심판하시는 하나님
잠언을 읽으면 공평하시고 정의로운 하나님을 말한다. 전도서에서는 악인이 잘되기도 하고 선인에게도 고난이 있는 걸보며 과연 하나님은 공평과 정의로 다스리시는가 질문한다.
욥기에서는 악에서 떠난 자 욥이 극심한 고통에서 신음하고, 욥보다는 덜 의로운 자들이 욥을 죄인이라고 추궁하는 모습이 등장한다.
이것이 우리가 사는 세상이다. 무릇 그리스도 안에서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자는 고난 받는다. 정말 무결하신 예수님이 십자가에 죄인으로 몰려 처형당하신다.
프랑스 철학자 르네지라르는 십자가는 죄인들이 의인을 죄인으로 몰아 죽인 희생양개념을 십자가가 드러내었다고 한다.
이 땅에 고난당하는 이들을 배려를 못할지언정 쉽게 비난해서는 되지 않을 것이다. 오직 하나님만이 온전한 심판자가 되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