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은 시는 유대인과 크리스천들에게 가장 애송되는 시의 하나다. 유대인들이 날마다 회당 예배 때 부르는 노래이며 크리스천들은 예배의 노래로 즐겨 부른다.
스코틀랜드 장로교를 처음 시작한 존 녹스의 친구 윌리엄 케티가 이 시를 교회 찬송가로 개작하여 1561년 발행된 『영국-제네바 찬송가』에 수록되었다. 이 시를 프랑스 개혁교 신자 루아 불죠아의 작곡으로 성가대가 부르면서 입당하는 찬송으로 쓰인 것이다. 그 예배는 정규적 예배라기보다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하는 특별한 예배의식인 것 같다. 제목에 “감사의 시”라 함도 이 사정을 말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