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사람은 가도 사랑은 남는다

인문학연구소공감

길다면 길고

짧다는 짧은 것이 인생이라 한다

하루하루 힘겨운 날들과 긴 분투를 하노라면

저녁의 안식이 고맙다

그런 시간들도 1년으로 때론 5년으로

혹 10년으로 돌아보면 밤의 한 경점 같다

버스에서 바라본 저녁노을

사람이 지난 자리에 사랑을 볼 수 있기를~

매거진의 이전글 커피가 있는 풍경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