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위의인문학 윤동주 시 읽기
마침내 시인이 온다. 시인 윤동주로 묘비에 새겨진 이름. 그 이름의 무게를 느껴보노라~
"우리는 순간이 꼬리를 물고 들어왔다 텅빈 채 남겨진 길거리가 아니다. 각각의 순간이 떠나갈 때마다 무언가 영원한 것을 남기는 보물창고이다." _ 인문학연구소공감 대표 김광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