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장 적기

하루의 기록

초등학교 4학년 특활시간이었다. 한 선생님이 교탁 위에 일기장을 수북이 쌓아놓고 말씀하셨다. "일기를 1년 적는 사람은 뭔가를 일구어가는 가능성의 사람이고, 2년째 적은 사람은 지금 뭔가 일구어 가는 현재의 사람이고, 3년째 적고 있다면 벌써 뭔가를 이루어 놓은 사람이다."

그때 이후 일기장을 버리지 않고 모으면서, 삶을 기록하고 반성하며 미래를 꿈꾸는 일을 지금까지 이루어오고 있다. 2023년 어느새 삼분지 일이 지나고 어느새 5월이다. 어린이의 마음으로 자신만의 일기장을 써 보는 것은 어떠할까?


_ 북큐레이터 북코칭강사 김광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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