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량철골조 #철골조의 소고. 전원주택 시공전에 알았더라면.
글 사진 설계 시공 : 시골기차
경량철골조(지붕층 또는 단층),
2층이상은#철골조+#경량철골조+#샌드위치판넬(#난연2급,건축 #단열기준적용)
내진적용+#04damoasystem 적용시
같은 내외장재로 시공시에
가성비 대비 그 어떤 골조와 #벽체구성을
대비 시키더라도
단열, 내구성, 내진성, 습도조절, #화재, 건강에 경쟁력에서 앞섭니다.
특히 자재의 특성상 시간이 흘러도 하자가 거의 발생하지 않습니다.
친환경 마감재를 쓰면 얼마든지 친환경성이 됩니다.
#경량철골조 팁
실용적으로 30평기준 집을 지었을때
(내 외장에 따라 평당 300만원에서-350만원)
남향, 남동, 남서향, 배치 건축시
낮동안 보일러가동 없이 26도 이상 유지.(도시가스 사용 수준)
위의 집을 가만히 보면 매우 심플합니다
왜 이집이 최적의 집이라고 하는 지....그 이유를
아시면 많은 도움이 됩니다.
지붕을 만들때 골조를 트러스구조로 제작이 가능하며
그 트러스구조는
강재(鋼材)나 목재를 삼각형 그물 모양으로 짜서
하중을 지탱시키는 구조를 말합니다
트러스가 삼각형 단위공간으로 구성되는 이유는,
삼각형 구성은 연결점이 회전단이라 하더라도
사각형 공간일 때 보다 쉽게 변형이 일어나지 않고
안정된 형태를 유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네이버 지식백과] 트러스구조 [Truss structure] 참조
눈여겨 볼것은 경량목조 역시 삼각연결부위를 철재 접합재로
보강을 했는데...이정도 해도 지진이 나면 ..!!!
그런데 우리나라 경량목조는
못으로 일관되게 시공하고 있습니다만
일본의 대 지진 이 후
우리나라 조립식주택(경량철골조)를 수입해 갔었지요.
지난번 경주에 지진 났을 때 경량철골조(조립식주택)만
아무 일 없었는데 이후 각 건축사 사무실에서 추천을 하고 있습니다.
삼각형(맞배)지붕에서 트러스의 공간이나
삼각형 부분의 천정위 완충 공간만큼
순환장치는 가히 환상적인 단열과
집의 통풍을 유도합니다.
왜 단열을 좋게 하느냐 하면..공기는 열이 가해지면 위로 위로
상승을 하기 때문이며, 차가워지면 공기가 무거워서
아래로 아래로...내려 가게 됩니다.
그것을 가장 잘 이용한 지붕이 맞배(삼각형) 지붕입니다
지붕의 조합이 많거나 이음이 많거나
집하나에 삼각형이 많아지면 점점 이 역활이 줄어들게 되고
1자(평) 지붕은 살아가며 난방비를 각오 하셔야 합니다.
1층에서 보면 이 베란다가 포치(기둥+지붕)가 되어
서로 좋은 역활을 해 주게 되지만
만약 1층 거실이나 방위에 옥상을 베란다로
이용한다고 했을때 여러가지로 단점을 품고 있습니다.
먼저 천정위에 공기층이 작고 벤트를 둘수 없어
그 바로아래 실내는 여름에 덥거나
겨울에 더욱 냉각이 쉬울것이며
무엇보다 5-6년에 한번씩 방수공사를 해야 합니다.
실내 동선이 좋습니다. 즉 사장된 공간이 거의 없어집니다.
무엇보다 자재의 손실이 적어지고, 요철이 적어 공사비용이 절약됩니다.
요철이 적다는 것은 외부에 접하는 벽이 적어지게 되어
단열손실이 줄어듭니다.
지붕재가 뭐든 벽체와 지붕의 색상이 화려해지면
지나는 사람의 마음이 즐거워 집니다.
너와 내가 따로 없이 ~~~
그리고 외장을 저렴한 시멘트사이딩으로 하고 칠을 했을 때
가장 변형이 적으며 저렴한 비용으로 편안한 집을 만들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벽체의 구성(자재의 조합)입니다
벽체에서 습기를 흡수할 수 없는
자재들만 구성되기에 실내 인테리어서
아직도 그 중요성을 인지하지 못하는데
주택은 단열만 강조할 수가 없습니다.
숨쉬는데 습도가 어느 정도 유지 되어야 하기에
#04damoa sytem은 벽체속에 공기층을 두어
보조 마감을 목재로 합니다.
그런데 이 공기층의 순환구조는
전원주택 분야만 15년 이상
#경량목조, #한옥, #퓨전한옥, #황토목조(#중목), #ALC주택, #ALC+#경량목조
#황토주택+ALC, #경량철골조(#철골조), 미국식 #스틸하우스 #조립식주택 등
다양한 주택을 직접 설계시공하였습니다만
이들 골조 형태 중에서 가성비 대비 그 어떤 주택보다
경량철골조(철골조) 집을 지었을때
하자없이 편안한 주택이
#경량철골조(철골조)+난연2급+04DAMOA SYTEM 적용된 주택입니다.
무엇보다 직접 시공하는 것은 각 공정별 숙련된 기능공인데
팀원을 구성해서 오랜 시간을 두고 전국을 무대로 시공을 해 오고 있습니다.
앞서 충분히 검정을 해 오면서 느낀점은
시공시 원자재의 특성입니다.
습기와 열기를 흡수 발산하지 않는
경량철골조(철골조)+샌드위치판넬(난연2급)이상은
그 자체가 단열재여서
건축비가 많이 절감되고,
그 벽체에 실내 인테리어시 습기를 흡수 발산할 수있는
목재로 보강을 했을때 실내 습도조절이 되고
환상적인 건축물이 유지보존되며
건강에도 좋고
벌레 곤충으로 부터 자유롭습니다.
만약 판넬(난연2급이상:화재관련 꼭 추천)을
수입하여 집을 짓는 다면
가장 비싼 주택이 됩니다.
이 주택은 현재 한국의 건축 인프라에서만 가능합니다.
땅이 넓고 인구가 적은 나라에서는 건축인프라
즉, 도로, 전기, 철강, 판넬 생산, 부속자재 생산 등이 안되기 때문에
판넬로 벽체를 만들고 그런 건축 시공 기능공이 부족하기에
경량철골조로 시공을 할 수가 없습니다.
하여 목재가 풍부한 나라는
그 목재가 싸고 그 시공기능공들 수급이 가능하기에
그 경량목조 말고 딱히 선택의 여지가 없기 때문입니다.
가능한 사각 틀속에
벽체 무게
지붕의 무게 등을 감안하여
철근과 콘크리트 두께를 조절하면 됩니다.
줄기초에 기초를 높게 하고 싶은 건축주께서는
기초를 흙으로 높인 후에 원하는 두께 만큼
온통기초를 하면 비용도 절약되고
충분한 집의 높이로 시공이 가능합니다
콘크리트와 조적조 집은 그 집의 무게 때문에
기초를 아주 튼튼하게 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그러므로 좋은 집이라기 보다 그 골조 벽체 지붕등에
따라 하중을 견뎌야 하기 때문에 건축비가 많이 들어가는 것입니다
창문은 무조건 가능한 남향으로 두어
빛을 받아 들이고 바람이 왕래하여
여름에는 시원한 집
겨울에는 따뜻한 집이 될것이며
다행이 남향으로 전망이 트여 있다면
통풍과 조망등의 역활을 할것입니다.
창으로 인해 실내 습도조절이 되므로
또한 방 하나에 창 하나를 하면
출입문도 창의 역활을 하기 때문에
휴식을 취하기에 가장 편안한 방이 됩니다.
대한민국에는 22mm 이중창이면 충분합니다.
정말 단열이 걱정이면 창문을 좀 적게 하고
방 하나당 창문하나+방문도 창의 역활을 하므로
가장 편안한 휴식처가 됩니다.
좋은 창문으로 밀폐가 완벽하면
겨울에도 자주 창을 열어
통풍을 시켜야 건강에 좋습니다.
이게 기본 바탕으로 집이 만들어지면
두고 두고 살아가며가족의 건강에 유익하며
그 어떤 형태(콘크리트, 경량목조, 한옥, 퓨전한옥, 경량철골조(조립식주택)
등에 있어서 매우 좋은 집이 됩니다.
하지만
한국사람 대부분은 멋이 없다고 합니다
뭔가 아기 자기 한 아름다움이 없다고 합니다
지붕이 삼각형 딸랑 하나라서 꼭 창고 같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런데 그런데 ....
유럽이나 호주 캐나다 북미 등에 가면 거의 대부분 이런 주택입니다
초호화 주택 역시 창고 같은 큰 집하나에 넓은 정원입니다.
왜 그럴까요? 전원주택 역사가 아주 짧은
우리나라는 남해안 펜션부터 시작된지 불과 20년 남짓합니다.
2000년 초반부터 시작된 펜션을 짓기 시작하면서
영리를 목적으로 짓다 보니 지붕만 복잡해졌습니다.
시공자 마음 가짐은
내 돈을 들여 내 집을 짓는 다면...!!!
많은 업체들이 나타났다
사라지기를 반복하는 전원주택 분야는
철저하게 건축주가 되어
내가 이 위치에 이집을 짓는다면 라고
몇 번이고 반문하여 보아야 합니다.
쉽고도 어려운 분야가 전원주택 분야라고 하면
어쩌면 이 분야는
풍수지리부터 집의 안택까지...철저한 경험위주로
자연을 거스러지 않고 집을 짓는다면
두고 두고 건축주는 고맙다 할 것입니다.
건축주나 시공자나
한 두번 집을 짓고 내가 다 안다고 생각하면
그것은 아주 위험합니다.
확신과 믿음이 집을 짓는 일에는
아주 필요로 합니다.
시공한 업체 건축 사례를 다녀가시고
그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
즉 경험자의 말을 한번 쯤 경청하십시오.
그리고 믿음을 가지고 접근해야 합니다.
내가 아닌 남이 일을 하면
시간을 소요하면 바로 비용으로 연결된다는 것을
인지 하셔야 제대로 된 집을 짓습니다.
중국속담 ; 백문이불여일견...
한번 보는 것은 100번을 물어보는 것 보다
더 믿음을 가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풍수지리 중에 집의 안택은
땅속에 일정한 온도를 유지하는 묘지와는 달리
살아 있는 사람이 살아가는 집을 지으려면
바람과 물, 그리고 태양이 지나가며
우리들에게 주는 영향을 정확하게 알아야 합니다.
집의 위치 방향을 잘못 선택하면
자연재해를 입거나
각종 질병에 시달리거나
아침에 일어나면 몸이 찌뿌둥하거나
이런 현상이 장기화 되면 결국
병마가 가족을 점령하여 피폐해진 삶이
불 보듯 뻔하게 보이는 것이
집의 위치고 방향입니다.
혹자는 말합니다
과학이 발달하고 좋은 자재로 집을 짓기에
단열이 잘되는데
무슨 방향이 필요로 합니까?
천만에 말씀!!
이런 생각은 아주 위험합니다.
인간도 자연의 한 부분입니다.
자연의 이치를 거스러면
부메랑이 되어 반드시 재앙을 불러 옵니다.
하여 집의 방향, 창을 볕이 드는 쪽으로
가능한 보게 하여 충분히 채광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주거를 목적으로 한다면
어떠한 경우라도 채광을 우선 권유합니다.
조망, 과시 등은 그 다음입니다.
전망을 바라보는 것은 집이 아니고 사람입니다.
볕을 등지거나 바람의 방향을 무시하거나
하면 아무리 돈을 많이 들여도
그 집은 더운 여름과 추우겨울을 보내야 합니다.
설계 시공상담 ;시골기차 010-2558-00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