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상은, 유튜브 채널 '푸른하늘 bluesky~tour'님이 제 시 '눈물'을 보고 영감을 받아 만든 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허락을 받아 제 시를 자막으로 넣었습니다. 영상과 음악이 잘 어울려서 시 낭송 음성 없이 자막으로 처리해 영상 효과를 원본 그대로 100% 유지했습니다. 제 시 ‘눈물’은 세 번째 시집에 수록되어 있으며, 경향신문 2020년 7월 20일에 소개되었습니다.
이종섶
어린 연어가 먼 바다로 떠나가는 뒷모습을 물끄러미 바라보며 눈물짓는 어미, 그 물이 1급수인 것은 어미가 흘린 눈물 때문이다
새끼들이 동해를 지나 태평양을 건너 알래스카까지 갔다가 목숨을 걸고 다시 고향으로 돌아오는 것은 어미의 눈물이 그리워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