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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종섶 Dec 14. 2021

진성과 김호중의 태클을 걸지 마 - 오페라 아리아 버전

무반주 클라리넷, 영상은 태양의 태클을 걸지 마

진성이 불러 성공한 노래, 오늘날의 김호중을 출발시킨 노래. 이 노래가 바로 '태클을 걸지 마'입니다. 영상은 얼마 전에 찍은 북한산 일출입니다. 태양이 '태클을 걸지 마'라며 떠오릅니다. 구름과 비바람이 태클을 걸어도 태양은 어김없이 떠오릅니다. 가장 강력한 외침, 태양의 '태클을 걸지 마'입니다. 이 노래를 무반주 클라리넷으로 오페라 아리아처럼 연주해봤습니다. 그 유명한 '빈체로'가 나오는 네순 도르마를 생각해보면 됩니다. 연주는 서툴지만 이런 시도를 해보니 나름 재미가 있네요.

https://youtu.be/lAEKthCTIQ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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