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할무니를 엄마와 아들이 첼로와 피아노로 연주했습니다. 처음 보는 분들을 위해서 제 동생과 동생 아들임을 말씀드리구요. 아들은 공군사관생도입니다. 영상은 세 가지로 준비했습니다. 기본 영상, 할무니가 고생한 것을 암시하는 찬바람 부는 영상, 할머니의 해피 엔딩을 암시하는 화사하게 빛나는 영상입니다. 이 곡 연주를 들으면서 눈치채는 분이 계실까요? 이 곡은 편곡되어 있습니다. 제가 첼로를 위해서 편곡한 것인데요. 어떻게 뭐가 편곡되었는지 맞출 수 있으실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