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특집 비대면 하우스 콘서트]
추석 저녁 특집으로 동생 집에서 비대면 하우스 콘서트를 했는데요 이름이 참 거창하죠? 그냥 마당 같고 정원 같은 곳에 약간의 데크가 있어서 거기서 우리끼리 재미나게 앙상블을 하면서 논 건데요 이렇게 이름을 거창하게 또는 코믹하게 붙이고 나니 나름 그럴 듯합니다
먼저 올린 "옛사랑"에 이어 이번에는 첼로와 플룻과 피아노가 연주한 "바위섬"을 올립니다 "옛사랑"보다 이 곡을 먼저 찍어서 날이 밝은 편인데요 한 번 맞춰본 후에 다시 맞출 때 제가 즉석에서 동영상을 찍었습니다 동영상을 찍기 위해 음악을 만든 것이 아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