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추석 특집 비대면 음악회 하우스 콘서트 마지막 곡입니다 더 오래 하려고 했는데 동생 집이 산 밑이라서 그런지 해가 떨어지고 저녁이 되니까 많이 추웠구요 또 아직까지 모기가 있었는데 그것도 산모기였어요 실제로 제가 클라리넷을 부는데 모기 한 마리가 오른손에 붙어 물기 시작했는데 어쩔 수 없이 곡이 끝날 때까지 참아야 했습니다 ^^
그래서 세 곡만 하고 마무리를 했습니다 마지막 곡은 “잊혀진 계절”입니다
문학수첩에서 세 번째 시집 '수선공 K씨의 구두학 구술'을 펴낸 이종섶 시인입니다. 대중음악에 관한 글을 주로 올리고 있구요. 글을 올리는 사이에 클라리넷 연주를 올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