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0년대 말~1980년대 초 대한민국에는 주한미군이 건설한 방공포 미사일 기지가 꽤 많이 있었습니다.
주로 HAWK 미사일 또는 NIKE 미사일 등이 운용되었지만 이에 국한되지는 않았습니다.
방공포란 지대공 미사일의 일종으로 하늘에서 적군의 공격 미사일이나 항공기 등이 날아올 경우 격추하는 역할을 하는 것이 주된 목적입니다. 즉, 공격보다는 방어에 중점을 둔 것입니다. 창공수호...
지금은 무기의 현대화로 인해 구식무기가 되었기 때문에, 전쟁기념관 같은 곳에 가면 기념관 한 구석에 호크 미사일과 나이키 미사일이 전시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태안 미군기지 Camp Sarafi는 미군들에게도 생소한 곳입니다. (주한미군 출신들도 이 곳을 Camp Safari라고 잘못 알고 있을 정도입니다.)
옛 미군 방공포 기지들은 한국 공군에 이관되어 운용되다가 이제 철거되어 없어지거나 신식 무기로 교체되어 운용되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패트리어트 미사일 같은 것이지요. 패트리어트 미사일 또한 주된 목적은 방어라고 합니다. 세계평화를 위해서는 방공포 같은 무기는 없애야 한다고 주장하며 사실을 왜곡하는 사람들이 있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