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총액 순으로 기업훑기(훑기만 한다)
미국의 금융회사로, 미국 1위 온라인 증권사이다.
1971년 설립되었으며 저렴한 수수료를 기반으로 온라인 리테일에 특화되었다고 한다.
온라인 중개 서비스에서 찰스슈왑이 가장 크다고 하고, 2019년 2위인 TD Ameritrade 인수를 발표했다.
자산기준 10위권 밖이다.
글로벌로는 10위권에 들지 못하나 보다.
요즘 증권사들이 하는 수수료 0원 광고를 종종 접하게 된다. 아무래도 거래수수료 만으로는 경쟁우위를 점하기 쉽지 않은 모양인거 같다. 그래서인지 증권사들도 자산관리나 각종 서비스로 영역을 확장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거 같다.
Polaris리서치에 따르면 글로벌 온라인 트레이딩 플랫폼 시장 규모는 2021년 9B$로 추정되고 있으며 향후 연평균 5% 성장이 전망되고 있다.
찰스슈왑이 미국의 키움증권 같은 존재라고 하는데, 로빈후드 같은 경쟁자가 등장하는 와중에 2위 사업자 인수 등으로 또 미래를 준비하고 있는 모양새 인가보다.
거래수수료 경쟁 심화로 수수료로는 돈을 못 벌거 같지만, 규모의 경제를 이루고 나면 또 얘기가 달라지지 않을까 싶긴하다. 지켜볼 필요는 있을거 같다.
순매출 19B$, 순이익 5B$ 규모였다. 이자 매출비중이 46%, 자산운용 매출비중이 23%, 트레이딩 매출비중이 22%였다. 트레이딩 매출이 늘면서 매출비중도 증가했는데, 인수합병의 결과인 것으로 보인다.
찰스슈왑의 CEO는 월터 베팅거로 1960년생이다. 경영을 전공했고 2008년부터 찰스슈왑 CEO를 맡고 있다.
순매출 19B$, 순이익 5B$ 규모. 트레이딩 매출비중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