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라디오 여성시대 당첨 사연
가문의 영광
by 명랑엄마의 아침일기 Sep 3. 2021
< 라디오 여성시대 녹음본입니다>
가문의 영광
드디어 오늘 아침에 방송되었다.
네 식구가 휴가까지 내고 아침도 굶고 아이패드를 가운데 두고서
머리를 맞대고 숨죽여 들었다.
이 글의 주인공 김 모 양이
이렇게 녹음도 해주었다.
무심코 걷고 있는데 어디선가 갑자기 내 앞에 폭죽을 터뜨리며 다짜고짜 축하한다고
했을 때 이런 기분일 것 같다.
나의 글과 나의 이름을
누군가 불러주고 응원해 주는 게 이렇게 힘이 나는 일이구나 싶다.
특별한것 없는 나의 글을 읽고
여성시대에 꼭 보내라고 권해주신 구독자님께 정말 감사드린다.
아무 생각 없이 써나가기만 했던 나에게
큰 용기를 주셨고 이런 추억도 갖게 되었다.
<더불어 사는 사회>님 감사드려요.
덕분에 글을 보낸 지 며칠 만에 이렇게 되었답니다.^^
내가 54년째 살고 있고
그중 28년째 엄마이고 아내로 살고 있으니 그 시간들 속에는
얼마나 많은 일들이 있었겠는가.
나누고 싶다.
그리고 나의 이야기들이
누군가에게 용기가 되고 도움도 되면 좋겠다.
이미 오래전부터 계획했던
나의 50대 이후의 삶들은
모두에게 다정하고 따뜻함으로
함께 할 수 있다면 좋겠다.
그래서 나는 명랑 엄마다.^^
( 아이가 녹음한 역사적 파일을
올려 봅니다.)
오늘도 굿모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