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위로하는 글쓰기』를 읽고 나서의 나의 생각과 느낌
이미지 출처 : 예스 24
나를 위로하는 글쓰기
저자 : 셰퍼드 코미나스
번역 : 임옥희
출판사 : 홍익출판사
출간연도 : 2018년 01월 02일
페이지 수 : 288페이지
『나를 위로하는 글쓰기』는 셰퍼드 코미나스가 쓴 글쓰기의 치유력과 자기 발견의 중요성을 다룬 책입니다. 이 『나를 위로하는 글쓰기』 책은 독자가 글쓰기를 통해 내면의 고통을 치유하고, 자신의 진정한 모습을 발견할 수 있도록 안내합니다. 글쓰기는 단순히 일상을 기록하는 것을 넘어 삶의 장애물을 극복하는 도구로 활용되며, 감정을 표현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유익한 방법으로 설명됩니다. 책은 실용적인 연습을 제시하여 독자가 스스로의 이야기를 깊이 있게 탐구하도록 유도합니다. 독자는 자신의 감정, 경험, 그리고 상처를 글로 풀어내며 내면의 치유 과정을 경험하게 됩니다. 저자는 글쓰기가 육체 및 정신 건강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강조하고, 모두가 자신의 목소리를 찾아가며 보다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돕습니다.
(줄거리 출처 : 예스 24, 줄거리 요약 출처 : Wrtn)
저는 오늘도 도서관에 갔습니다. 오늘은 어린이실이 아닌 일반 도서가 보고 싶어서 2 층으로 갔습니다. 그곳에는 정말 많은 책이 있습니다. 2 층에서 책을 빌리고 천천히 책을 살펴보았습니다. 아기 보드시요. 이 책의 제목은 "나를 위로하는 글쓰기"인데요. 저는 정말 이 『나를 위로하는 글쓰기』 책 제목이 정말 공감되었습니다. 정말 신기했어요. 제가 여태까지 겪었던 고통들이 정말 힘들고 어려웠는 데, 그것을 어떻게 알고 이 『나를 위로하는 글쓰기』 책이 내 눈에 띄었을까? 생각했어요. 일단 급작스럽지만 저는 여러분에게 책에 있는 구절 몇 개를 소개하고 싶습니다. 그 책의 구절은 아래와 같습니다!
치유로 가는 문은 언제나 활짝 열려 있다.
Chapter 06 제목
몹시 힘든 일에 직면했을 때, 그런 상황을 순순히 인정하는 것과 완강히 거부하는 것에는 커다란 차이가 있다.
『나를 위로하는 글쓰기』 - p.54 中
그렇다면 꿈을 글로 옮겨보라.
『나를 위로하는 글쓰기』 - p.184 中
이 구절의 공통된 단어가 뭘까요? 바로 '고통'과 '치유'입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고통스러운 순간을 한 번쯤은 마주하게 됩니다. 마주하고 싶지 않아도 어쩔 수 없지요. 저 또한 어린 나이에 엄청나게 힘든 것을 겪었습니다. 바로 학폭이라고도 하는 '학교 폭력'입니다. 동급생이 때리는 것과 다름없이 모욕하고, 친구들 앞에서 때리는 시늉을 하는 등 저를 엄청나게 폭력 했지요. 저는 그 당시 엄청 힘들었습니다. 불과 1 년 전입니다. 하지만 저는 지금 굉장히 잘 살고 있습니다. 바로 '치유'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고통스러운 순간을 더 큰 치유로 이겨낸 것입니다. 저는 글을 쓰는 것으로 치유했습니다. 저의 고통을 가장 적합하게 치유해 줄 수 있는 방법을 찾아서 그 방법을 오랜 시간은 아니지만 어느 정도 했지요. 그 방법 대로 하니 정말로 치유가 되었습니다. 방황하는 순간도 있었지만 글쓰기로써 이겨냈지요. 만약 이 글을 읽는 당신이 힘들다면 저는 이 『나를 위로하는 글쓰기』 책을 권하고 싶습니다. 한 외국 작가가 쓴 책 아니야?라고 생각할 수 도 있겠지만, 저는 깊은 뜻을 가진 책 제목에 그 이유가 숨겨져 있다고 봅니다. '위로'입니다. 타인을 위로하는 것은 정말 큰 힘이 듭니다. 하지만 스스로가 스스로를 위로하는 것은 그리 힘들지 않습니다. 그 힘듦을 본인이 가장 잘 알고 있기 때문이지요. 저는 힘든 여부와 상관없이 이 『나를 위로하는 글쓰기』 책을 권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