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급한 오리너구리 우화』를 읽고 나서의 나의 생각과 느낌
이미지 출처 : 중고 서점 알라딘
성급한 오리너구리 우화
저자 : 이윤희
출판사 : 파랑새어린이
출간연도 : 2002년 05월 31일
페이지 수 : 107페이지
이 『성급한 오리너구리 우화』 책은 신성한 동물인 오리너구리가 다른 동물들로부터 자신이 찌꺼기로 만들어졌다는 비난을 받는 이야기입니다. 오리너구리는 자신의 외모에 대한 불만으로 하늘에 계신 창조주를 찾아가 불평합니다. 그는 여우의 말 때문에 화가 나서 왜 이렇게 자신을 만들었는지를 따지게 됩니다. 창조주는 오리너구리에게 물체를 보는 시각이 매우 중요하다고 알려줍니다. 오리너구리는 자신이 생각했던 결점들이 사실은 장점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결국, 그의 경솔한 행동으로 인해 땅으로 쫓겨나게 되며, 평범한 동물들과의 삶을 통해 소중함과 긍정적인 사고를 배우게 됩니다. 이 이야기는 자신을 긍정하고 다른 시각에서 바라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일깨워줍니다.
(줄거리 출처 : 예스 24, 줄거리 요약 출처 : Wrtn)
안녕하세요? 오늘은 이 『성급한 오리너구리 우화』 책을 읽고 리뷰하려고 들고 왔습니다! 이 책은 정말 깊은 의미를 가지고 있는 책인데요. 저는 처음에 조금 책이 두꺼워서 읽고 싶지 않았지만... 엄마가 읽으라고 해서 읽어본 후기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일단 이 『성급한 오리너구리 우화』 책의 주인공은 '오리너구리'입니다. 작 속에서는 오리너구리가 하늘에 있는 신성한 동물로 표현됩니다. 이 '신성한 동물, 오리너구리'는 하늘에서만 생활합니다. 평소처럼 잘 생활하고 있던 그때에 동물들이 '동물들을 만들고 남은 찌꺼기'로 만들었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그래서 오리너구리는 그 이야기를 믿고 너무너무 화가 나서 하늘에 창조주에게 물어봅니다. "나 원 참 창피해서…… 내 꼴이 이게 뭐예요?…(중략)… 남들이 뭐라는 줄 알아요? 동물들을 빚어내다 남은 찌꺼기로 날 만들었대요. 흥! 나중에는 젖무덤도 모자랐던 모양이지요? 그 자리에 구멍만 하나 뻥 뚫어서 놨으니 말이에요! ……" 창조주가 답했다. ……" 지금 너는 특별한 사랑을 받을 그릇을 깼다. 이제 나는 그 힘을 거두고 너를 전설 속에서 빼내리라. 지상으로 내려 보내 모든 길짐승들과 같이 생활하게 하리라." 그래서 신성했던 오리너구리는 창조주가 내린 벌로 평생 동안 육지에서 생활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 책을 읽으면서 타인의 '고정관념'과 '생각'을 너무 깊게 생각하지 않아야 한다는 깨달음을 얻게 되었습니다. 저는 여태까지 타인의 생각에 대해 깊게 생각해서 불편했던 경험이 다수 있는데요. 이제는 이 『성급한 오리너구리 우화』 를 읽었으니, 저는 올바른 미래를 향해서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습니다!
남의 생각을 너무 깊게 받아들이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