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엔 언제나』를 읽고 나서의 나의 생각과 느낌
이미지 출처 : 예스 24
금요일엔 언제나
저자 : 댄 야카리노
번역: 이순영
출판사 : 북극곰
출간연도 : 2020년 09월 19일
페이지 수 : 40페이지
『이 금요일엔 언제나』는 일주일 중 특별한 금요일을 기다리는 주인공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이 금요일은 모든 근심과 걱정을 잊게 해주는 특별한 날입니다. 주인공은 친구들과의 모임을 통해 자신이 진정 원하는 것과 우정을 되새기며, 성장하는 과정을 겪습니다. 이 과정에서 다양한 인물들과의 관계가 엮이며 삶의 의미를 깊이 있게 탐구하게 됩니다. 결국, 금요일은 단순한 날이 아니라 희망과 꿈을 실현하는 기회로 그려집니다. (줄거리 출처 : 예스 24, 줄거리 요약 출처 : Wrtn)
안녕하세요? 오늘은 이 『금요일엔 언제나』 책을 읽고 나서의 후기를 작성해 볼까 합니다. 이 책은 제가 며칠 전에 책 빌리려고 간 도서관에서 빌린 책인데요. 솔직히 표지를 보고 빌린 책입니다. 표지에 아빠 그림과 아들 그림이 상당히 귀엽기 때문입니다.
저는 이 책을 읽으면서 여러분과 공유하고 싶은 구절이 있습니다. 바로 아래 구절인데요
벌써 다음 금요일이 기다려져요.
『금요일엔 언제나』 - 마지막 페이지
저는 이 『금요일엔 언제나』 책에서 구절이 '누구나 본인이 사랑하고 좋아하는 물건이나 요소'를 아끼면서 또 보고 싶은 등의 생각을 하는 마음이 담긴 구절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여러분은 소중한 물건이나 요소가 무엇인가요? 저는 '학교'인데요. 저는 학교에 추억이 참 많은 데요. 친구와 대화하고, 놀고, 먹고 하는 등의 추억이 참 많습니다. 물론 선생님과의 추억도 있지요. 저는 학교를 두 글자로 '행복'이라고 설명하고 싶습니다. 학교에서는 오직 학생을 위해 무료로 가르쳐주고 친구들과 소통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무료'로 열어 줍니다. 저는 이 부분이 두 글자 단어 '행복'에 어울리는 대목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방금 전에 제가 학교에 참 많은 추억이 있다고 설명드렸는데요. 저는 초등학교에서 참 좋은 추억을 가지고 중학교에 갔지만, 중학교에서 좋지 못한 기억을 가지고 중학교를 나왔습니다. 그때 느꼈습니다. 선생님과 학생들도 모두 사람이라는 것을요. 그래서 저는 이제 약간 제삼자의 위치에서 선생님과 학생들을 바라봅니다. 그래서 그런지 선생님과 학생들을 길거리에서 만나거나 스치듯 지나가면 이질감이 느껴지지요. 저는 이 부분이 제가 노력해서 없애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