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참 맑네…
시리도록 푸르른 하늘을 보며
어느새 겨울이 다가왔음을 직감한다
사람들 마음속엔 제각기 각자의 사정이 있고
내가 바라보는 시선은 그림자까지 다 꿰뚤을수 없다
내 작은 손으로 저 하늘을 다 갈릴수 없듯이
마음에 물결은 사실 어디로 흐를지 모른다
강물이 바다가 되려면 강물의 길을 벗어나야 하둣
머물러 있는 생각은 그저 제자리만 맴돈다
지나간일은 지나간일들일뿐-
그저 그런 일상을 써 내려가다 보니 하나의 글이 되었고, 그 글이 차곡차곡 쌓이며 내가 벗어놓은 허물처럼 성장에 기점이 되었네요 나는 더 나은 내가 되기를 바라며 글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