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엄마를 보면 꿈이 생겨요

충주 수안보, 예쁜 카페

by 시니박


크레파스로 그림


엄마는 유독 꽃을 좋아한다.

어딜 가더라도 예쁜 꽃이나 정원이 보이면 사진을 찍는 소녀감성 우리 엄마.


카페의 정원에서 흐드러진 꽃을 보며

역시 엄마는 아이처럼 좋아한다.


이런 행복한 모습을 보면 나는 꿈이 생긴다.


앞으로 생의 남은 시간 엄마를 웃게 해 줘야지.

엄마가 좋아하는 사소한 것, 잊지 말아야지.

물질적으로 많은 것을 해주진 못할지라도

항상 마음이 춥지 않게, 외롭지 않게

해주겠다는 그런 꿈.


쉬워 보여도 가장 어려운 꿈.

그런 꿈을 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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