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S
SOS의 모스 부호는 ( · · · — — — · · ·)라고 합니다.
짧게 깜빡깜빡깜빡 길게 깜--빡 깜--빡 깜--빡 그리고 다시 짧게 깜빡깜빡깜빡.
이 모스 부호는 전 세계에서 공통으로 쓰인다고 하네요.
오늘 장동선 박사님의 유튜브를 시청하던 중에 알게 된 내용입니다.
마음에도 자동차의 방향등처럼 깜빡이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나 힘들어 짧게 세 번 깜빡깜빡깜빡
나 좀 안아줘 길게 세 번 깜--빡 깜--빡 깜--빡
나 도움이 필요해 다시 짧게 세 번 깜빡깜빡깜빡
혹시라도 누군가 나에게 눈빛으로 라도 구조 신호를 보내고 있지 않은지
살펴볼 수 있는 따뜻한 마음이 내 안에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필요하다면
당신의 눈을,
당신의 마음을 보여 주세요.
그마저도 힘들다면 눈꺼풀을 깜빡여 알려 주세요.
당신의 구조 신호를 알아챘다면
그때가 언제든 당신의 옆에 함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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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픽사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