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저스펙자 인간’이었습니다.

by 마이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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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저스펙자 인간’이었습니다.


말이 좀 강했다고 생각하실 수 있겠네요. 현재 사회의 기준에는 저 말이 확실히 맞습니다.

대학교 졸업 당시 지방 사립대를 간신이 졸업했고, 학점은 3점 초반대이며 토익 점수는 600이 간신이 넘겼었지요. 변변한 자격증도 없었고, 매일 같이 게임만 하며 시간을 보내던 그런 사람이었기에 공공기관 연구소에 최종 합격 통지를 받았을 때는, 정말 거짓말 같았고 운이 정말 좋았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1번이 3번째에 도달했을 때는 뭔가 나의 면접 전략은 특별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저만의 면접을 준비하고 겪어왔던 길을 뒤돌아보면 참 우연히도 옳은 길만 잘 골라 갔구나 라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저는 독자 여러분이 면접을 준비하면서 방황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한 길만 준비할 수 있도록 인생의 선배, 취업의 선배로써 방법을 공유하고 싶기에 진심 어린 마음으로 한 줄 한 줄 글을 작성해봅니다.


대기업이나 공기업의 채용 절차는 짧게는 1달 길게는 2-3달이 걸리는 장기전입니다. 이 기간 동안 한 곳에만 지원하지는 않겠지만, 충분히 긴 이 시간 동안 서류만 내놓고 기다리기에는 우리가 해야 될 일이 너무 많습니다. 뒤에 서술하는 방법들은 결코 스펙과는 상관이 없으며, 점수를 따는 것도 아닌 누구나 할 수 있지만, 모르는 할 수 없는 준비 방법들을 정리하였습니다.


필자가 말하는 ‘면접 쇼’라는 것은 내가 쇼의 주인공이자 호스트가 되어 면접관과 인사담당자를 관객으로 초대하고 제가 준비한 내용을 알차게 이해시키고, 그에 대해서 관객과의 소통을 진행하는 면접 전략이라고 이해하면 좋겠습니다.


보통 우리는 회사가 면접의 호스트가 되며, 우리는 면접자가 되어 아주 불편한 심정으로 나를 소개하고 그들에게 테스트 받듯이 그 자리에 머물러 있어야 하기에 두렵고 떨리고 하고 싶은 말을 다하고 나오지 못하게 됩니다. 내가 아는 지식과 답이 있었지만 반도 말하지 못하고 나온다면 이미 결과를 보기 전부터 나는 떨어졌음을 인정해야 합니다. 그렇기에 필자는 면접에서 자신감을 가지고 면접관과 인사담당자에게 호감이 가는 첫인상을 심어주면서 당차고 자신 있게 면접에서 승리하는 전략을 준비하자고 주장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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