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 무덤을 만든 선덕여왕?

[선공개] 나만의한국사편지 #37

by 나만의한국사

예부터 새벽이 오면 도성 문을 열 때마다 종을 쳤다고 한다. 이를 파루(罷漏)라고 한다. 몇 번을 쳤을까? 33번이다. 지금도 새해를 맞이하여 종을 칠 때 33번을 친다. 33이란 숫자는 온 세상을 의미한다. 고로 33번 종을 치는 건 온 세상과 온 하늘을 깨운다는 의미다. 33은 선덕여왕의 무덤과도 관련이 있는 숫자다.


(...)


"내가 죽거든 하늘에 묻어달라"

선덕여왕은 신하들에게 자신이 몇 날 며칠에 죽을 것이고, 자신이 죽거든 하늘에 묻어달라고 했다.


(...)

경주_선덕여왕릉_북서쪽_상공(남동쪽에서_조망)(고도보존육성과,_2017).JPG 경주 낭산 꼭대기에 위치한 선덕여왕릉

(...)


글. 역사학자 조경철

편집. 집배원 부



* 선덕여왕이 묻힌 경주 낭산의 산꼭대기는 하늘입니다. 선덕여왕은 정말로 하늘에 묻혔죠. 무슨 말인지 이해가 잘 가지 않으시나요? 8.9 발행될 뉴스레터에서 왜 낭산의 꼭대기가 하늘을 의미하는지 설명합니다.


전문을 읽고 싶다면?

8.9 오전 8시 전까지 구독 신청하세요!


8.9 지났다면? 지난편지 신청서를 작성해주세요.





매거진의 이전글흥례문은 원래 홍례문? 사연 많은 궁궐 현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