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공개] 나만의한국사편지 #37
예부터 새벽이 오면 도성 문을 열 때마다 종을 쳤다고 한다. 이를 파루(罷漏)라고 한다. 몇 번을 쳤을까? 33번이다. 지금도 새해를 맞이하여 종을 칠 때 33번을 친다. 33이란 숫자는 온 세상을 의미한다. 고로 33번 종을 치는 건 온 세상과 온 하늘을 깨운다는 의미다. 33은 선덕여왕의 무덤과도 관련이 있는 숫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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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죽거든 하늘에 묻어달라"
선덕여왕은 신하들에게 자신이 몇 날 며칠에 죽을 것이고, 자신이 죽거든 하늘에 묻어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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