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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나만의한국사 Jun 30. 2021

OOO을 지키는 16인의 진묘수

독자분들이 보내주신 인증샷

우편으로 편지를 보내고 난 뒤. 독자들께 부쩍 깊은 내적 친분감을 느끼고 있는 요즘입니다. 편지를 받으신 독자분들도 그러실까요. 그 어느 때보다 정성 어린 답장과 인증샷이 저희에게 도착했습니다. 한 자 한 자 소중히 읽으며 앞으로 뉴스레터 운영의 동력을 얻었습니다.


우편 편지 이벤트를 신청해주신 분들께 근처 동네 문화재를 찾아 손글씨로 간단하게 카드를 만들어 함께 전했는데요. 무령왕릉을 지켜왔던 진묘수처럼 여러분만의 '나만의 한국미술'을 정해 꾸준히 지켜보자는 의미를 담아 만들어보았습니다. 그렇게 16인의 진묘수가 탄생했는데요. 6월 K-맛멋 딜리버리로 독자 16인의 진묘수가 지키는 문화재들을 소개합니다. 이 글을 통해 서로 어디에서 나와 같은 나만의 한국사 편지를 배달받고 있는지 짐작할 수도 있겠죠?


혹시 미처 편지 신청을 하지 못한 독자 중에서 '나만의 한국미술' 지킴이 진묘수가 되어보고 싶다면 받으신 뉴스레터 답장으로 동네 이름(시, 군, 구까지)을 적어 보내주세요. 집배원 부가 찾아서 답장하겠습니다. � 


* 비구독자라면 아래 링크를 통해 구독 신청 후 메일(nara_name@naver.com)을 보내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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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집배원 부


'K-맛멋 딜리버리'는 나만의 한국사 편지 뉴스레터 구독자에게 비정기적으로 발행되는 부록 개념의 무료 뉴스레터입니다. 구독을 원하시면 아래 링크에서 신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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