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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레슬리
안녕하세요. 장지희입니다.
개인사정으로 인해 오늘 <나의 레슬리>는 한 주 쉬어갑니다.
어느새.. 다음주면 또 다시 만우절이네요.
4월 1일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30여년째 장국영의 팬으로 살고 있습니다. 때로는 뜨겁게 때로는 느슨하게, 때로는 무심하게. 그 30여년 간의 기록을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