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이 시작되면서 크리스마스를 준비하는 모습이 가득입니다.
도로에서는 루돌푸의 뿔과 빨간 코 장식을 한 차들이 여럿 보입니다.
또한 인스타그램 스토리 혹은 유튜브 쇼츠에서는 크리스마스 시즌이라서 그런지 테슬라 유저들이 올리는 영상 속 테슬라가 산타로 변신해서 도로를 달리는 ‘산타 모드’ 영상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테슬라의 ‘산타 모드’는 언제부터 시작되었을까요?
테슬라의 ‘산타 모드‘는 이스터에그 기능으로 특정 시즌에 즐길 수 있는 페스티브 모드라고 합니다. 2017년 이후 연말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부터 시작되었고 국내 해외 모두 적용 가능한 기능이라고 합니다. 특히 명령어는 “Ho Ho Ho”로 보이스 명령이 공통으로 적용된다고해요.
이스터 에그 : 부활절 달걀에서 온 말로 “숨겨두고 찾아내는 재미”라는 의미이다.
즉, 사용자가 의도적으로 찾아야만 발견할 수 있는 숨은 기능이나 메시지라고 할수 있어요.
패스티브 모드 : 이스터 에그 중에서도 특정 시즌에 맞춰 사용 가능한 테마형 기능
테슬라 외의 이스터 에그의 활용 예시는 구글 검색창에서 특정 단어 입력 시 애니메이션과 영화 엔딩 후의 쿠키 영상 등이 해당됩니다. 즉 제작자가 사용자들에게 부담 없이 재미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사이사이에 끼어놓은 요소이죠.
‘테슬라의 산타모드’는 성공적인 결과인가?
이스터 에그 기능이 성공이라고 말할 수 있는 지표는 무엇일까요?
개인적으로는 사용자들이 굳이 영상으로 촬영해서 개인 sns에 올려서 공유할 만한 가치가 있는가?가 현재로써는 성공적인 지표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런 몇 초의 영상이 결국 공짜 마케팅으로 작용하면서 역시 테슬라는 트렌디 하구나, 이런 모드도 차량에서 가능하네? 등등의 반응을 이끌어낼 수 있습니다. 더욱이 다음 시즌의 이스터 에그 기능 또한 기대감도 생겼습니다.
작정하고 사용자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줄거야!!로 다가가는 것 보다는 이런 산타모드 처럼 ‘적절한‘ 타이밍에 재미요소를 ’재치있게‘제공하는 테슬라가 더욱 특별해 보였습니다.
메리 크리스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