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옳고 그름의 생각 너머 - 잘랄루딘 루미

[너에게 들려주는 시. 87]

by 마이마르스

https://youtu.be/GbCrIvXwkP4


네가 있는 들판으로 가고 싶었지만
우리 사이 강은 너무 넓고도 깊어서
나는 계속 물살에 휩쓸려 헤매다 떠밀려 돌아오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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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knockonrecords.kr/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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