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시필사. 44일 차
겨울 사랑 - 문정희
눈송이처럼 너에게 가고 싶다.
머뭇거리지 말고 서성대지 말고
숨기지 말고
그냥 네 하얀 생에 속에 뛰어들어
따스한 겨울이 되고 싶다.
천년 백설이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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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리스트, 프로듀서, 작편곡가, 노크온 레코드 & 숨뮤직 대표, AI 음악 강사 박지은(MyMars)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