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2020 시필사. 44일 차
겨울 사랑 - 문정희
눈송이처럼 너에게 가고 싶다.
머뭇거리지 말고 서성대지 말고
숨기지 말고
그냥 네 하얀 생에 속에 뛰어들어
따스한 겨울이 되고 싶다.
천년 백설이 되고 싶다.
#겨울사랑 #문정희 #시필사 #펜글씨 #손글씨 #닙펜 #딥펜 #매일프로젝트 #이른아침을먹던여름 #thatsummerwithyou